항상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어떤 노트북을 사야할 지 고민이 많이 된다.
이런 노트북을 구매하는 데 가장 이용하기 편리한 사이트가 다나와 이다.
스마트한 쇼핑검색,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danawa.com)
마침, 나도 노트북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라 내가 구매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1. 노트북 카테고리로 이동
먼저 다나와에 접속해 노트북 카테고리로 이동하자.
2. 상세 검색 사용하기
노트북 탭으로 이동하면 상세 검색 페이지가 보인다.
여기서 옵션 전체보기 를 눌러 다양한 검색을 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노트북을 고르는 법
자, 그럼 이제 나에게 맞는 노트북을 고르기 위한 옵션들을 셋팅할 차례다.
1. 나는 노트북을 들고 다녀야 해요
결론 : 1kg 미만, 1.0 ~ 1.4kg 먼저 체크 이후 최대 2kg까지 옵션 늘려보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노트북은 무게도 스펙이다.
즉, 가벼울 수록 점점 더 비싸진다.
내가 가진 형편에 맞춰 생각해야 하지만 2키로 이상의 노트북은 들고 다니기 힘들다.
사실 보수적으로 1.7키로 이상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1kg미만, 1.0~1.4kg을 먼저 선택해서 자신에게 맞는 노트북이 있는지 확인하고 조금씩 무게를 늘려보자.
무게를 확인할 때 좀 더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먼저 usb-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한 지 이다.
아마 ThunderBolt 충전으로 기입되어 있을 텐데, 이 경우 나의 충전기가 없더라도 usb-c포트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충전기의 무게를 확인해야 한다.
노트북 무게는 1kg이더라도 충전기 무게가 1kg이면 이건 2kg을 들고 다녀야 한다.
따라서 특정 노트북의 후기는 꼭 읽어봐야 한다.
1.1 나는 집에서만 쓸거에요
결론 : 무게는 신경쓰지 말자.
이 경우는 크게 할 말이 없다.
집에서만 쓸 경우 무게를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오히려 가격만 올라갈 뿐이다.
1.2 크기는 어느 정도 여야 할까요?
결론 : 극강의 휴대성을 원한다면 13.3~14인치가 적절하다.
어느 정도 무게를 감안할 거라면 휴대용이더라도 15.6인치 정도가 좋다.
만약 집에서 사용하면서 보조모니터가 있다면 크기는 상관 없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화면 크기도 노트북의 중요한 요소이다.
왜냐면, 노트북은 대부분 휴대성을 가정하고 구매하기 때문에 실제로 작업할 크기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크기카 거질수록 무게가 높아진 다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
대부분 사용 용도로는 휴대 목적이 클 것이다.
가벼운 노트북은 대부분 14인치대에 포진되어 있다.
무게가 가벼우면서 15인치인 노트북은 가격이 비싸다.
집에서 쓸 거라면 크기는 본인이 원하는 크기를 적절히 선택하면 좋다.
특히 보조 모니터가 있다면 작은 모니터 크기도 전혀 상관이 없다.
2. 나는 게이밍 노트북이 필요해요
결론 : 외장그래픽을 체크하자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게임을 할거라면 외장 그래픽이 필요하다.
물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게임이 고스펙 게임이 아니라면, 내장 그래픽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여기서 말하는 게임은 오버워치, 배틀 그라운드 및 고성능 스팀 게임을 의미한다.
여기서 외장 그래픽을 선택 하자.
물론 특정 GPU들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gpu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가격이 많이 낮은 노트북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 먼저 외장 그래픽만을 선택하기를 추천한다.
2.1. GPU 칩셋이 너무 많아요
결론 : RTX3050을 기준으로 더 높은 그래픽 카드 고르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만약에 당신이 GPU 칩셋을 볼 줄 안다면 이 글을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엔비디아의 RTX 칩셋들을 추천한다.
이에, 간략화된 설명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RTX : 엔비디아 그래픽 칩셋
- RTX3050 : 여기서 3과 5는 바뀔 수 있다. 3과 5 부분 모두 높을 수록 좋다. 다만 앞의 숫자가 더 중요한 값으로 4050이 대략 3060과 성능이 같다.
- RTX3050 ti : ti는 같은 시대의 칩셋의 성능을 향상시킨 버전이다. 이 마크가 있으면 대략 7~10% 가량 성능이 더 좋다.
- 대략 RTX3050 이상이면 배틀 그라운드를 문제 없이 가동한다.
- 참고
- MX : 엔비디아 저전력 그래픽 칩셋
- 저전력 칩셋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 옵션 정도는 문제 없이 가동한다.
- Arc : 인텔 저전력 그래픽 칩셋
- 저전력 칩셋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 옵션 정도는 문제 없이 가동한다.
- 라데온 RX : 라데온 칩셋
- 라데온 칩셋은 추천하지 않는다.
- MX : 엔비디아 저전력 그래픽 칩셋
3. CPU는 뭘 골라야 할까요?
인텔 : 12세대 이상의 cpu, i3 : 문서 작성, i5 : 간단한 게임 및 일반적인 사용, i7, i9 : 고성능 게임 및 영상, 사진 처리
AMD : 복잡하므로 편하게 구매하려면 인텔이 좋다. 라이젠 4세대(5000번대 이상)으로 뒤의 숫자는 인텔의 i다음의 숫자와 같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인텔 CPU 기준으로 설명한다면, CPU는 먼저 세대가 있다.
대부분 1년의 주기로 새로운 칩셋을 내놓고 있는데, 이 때마다 세대가 올라간다.
즉 쉽게 말해 세대가 올라간다면 칩셋의 성능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무조건 최신 세대의 칩셋을 사야할까?
답은 아니다.
다만, 현재의 기준으로는 11세대와 12세대의 경우 유의미한 성능 차이가 발생했다.
12세대 i5 로우엔드 칩셋이 i7 하이 엔드 칩셋을 상회한다.
이에, 최소 12세대의 cpu를 살 필요성이 생겼다.
그렇다면 이제 i3, i5 같은 것들을 알아야 한다.
이 i3처럼 i다음의 숫자는 성능 수준을 의미한다.
사실, 웹 서핑을 위해서는 펜티엄 같은 i계열이 아닌 칩셋도 추천한다는 글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웹 서핑 목적이신 분께 추천했고 구매해보면 하나같이 평이 좋지 않았다.
따라서 최소 i3 이상의 칩셋을 사야한다.
만약 웹 서핑등의 간단한 사용 목적이라면 i3 를 추천한다.
반면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 정도의 게임을 즐기고 적당한 가격에 타협한다면 i5는 좋은 선택이다.
만약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고 영상이나 사진처리등의 성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 형편에 따라 i7, i9을 선택하면 된다.
자, 이제는 AMD를 볼 차례다
라이젠으로 시작하는 이 CPU들은 좀 더 복잡하다.
먼저 세대를 나누는 기준이 모호하다.
5000번대와 4000번대의 경우 4세대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인텔과 마찬가지로 세대가 올라갈 수록 좀 더 좋은 cpu인 것은 맞다.
라이젠 CPU도 라이젠7-5600과 같은 식으로 표기한다.
라이젠7에서 7은 쉽게 생각해서 인텔의 i다음의 숫자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굳이 세대만이 아니라 라이젠의 숫자를 알려주는 이유는, 같은 세대 안에 반드시 하나의 공정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뒤의 5 부분은 공정이 바뀌는 것이므로 높을 수록 좋다.
600은 성능을 의미하므로 물론 높을 수록 좋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라이젠은 7000번대 부터 zen3라는 명명으로 변경되었다.
자 그러면 라이젠도 물론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는 결론을 얻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목적에 맞게 구매하는게 가장 적절하다.
동네 마트를 가기 위해 스포츠카를 몰 이유는 없으니까.
라이젠 다음의 숫자는 인텔과 동일므로 생략하겠다.
결국 4세대 이상(5000번대), 5세대, zen3, zen3+에서 자신의 용도 및 가격에 맞게 구매하면 된다.
세대차이로 인해 가격 차이가 많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전 세대의 CPU를 사는 식으로 말이다.
하나 더 궁금한게 생겼을 지도 모른다.
amd와 인텔 중 어느게 더 좋을까?
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하나가 더 압도적으로 좋았다면 그것만 사지 않았을까?
인텔은 amd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반면 amd는 전력 효율이 인텔보다 좋고, 가격이 저렴하다.
이 전력 효율은 노트북의 성능을 유지하는 데도 의미가 크다.
만약 전력 효율이 좋지 않다면 cpu는 쉽게 과부하 될 것이고, 이 cpu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성능을 강제로 낮춘다.
이렇게 하면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
배터리의 지속시간 면에서도 amd가 훌륭하다.
하지만 여전히 인텔이 더 높은 위상을 차지하는 이유는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더 높고, 또한 이미 가장 많이 사용 중인 CPU이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내가 노트북을 구매한다면 amd와 인텔 cpu의 성능을 비교하고 더 높은 것을 고를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편하게 노트북을 구매하고 싶다면 특별한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없는 인텔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3. 램은 어떤걸 골라야 할까요?
결론 : 램은 많을수록 좋다. 기본적인 작업을 위해 최소 16GB가 필요하고 고사양 게임 혹은 영상 및 사진 처리를 위해서는 최소 32GB가 필요하다. 램 타입으로는 반드시 DDR5 혹은 DDR5(온보드)를 체크하자.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다다익램이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램은 그릇의 크기 라고 생각하면 좋다.
당신이 무언가를 옮길 때는 아무리 바삐 움직이더라도 그릇의 크기를 넘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의 그릇의 크기는 크면 클 수록 좋은 것이다.
하지만 적은 양을 옮기기만 하는 상황에 그릇이 엄청나게 큰 것은 낭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용도를 생각하고 고르면 된다.
대부분의 작업에서는 16GB정도면 충분하다.
하지만 고사양의 게임을 한다거나 영상 및 사진 처리 개발 용도라면 32GB가 적절하다.
램은 하나 더 언급할 게 있다.
램에는 타입이 있다.
단순히 용량만 보고 골랐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는데 램 타입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 시점에는 DDR4를 고를 이유가 없다.
따라서 DDR5를 고르도록 하자.
이 때, 온보드라는 명칭이 있는 데, 이는 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지 여부이다.
온보드의 경우 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다만 대부분의 사용자의 경우 램을 업그레이드 할 일이 없으므로 온보드도 상관 없다.
특히 무게가 가벼운 노트북일 수록 온보드일 경우가 많으므로 신경쓰지 말자.
4. 하드디스크 용량은 어느 정도여야 할까요?
결론 : SSD 512 이상을 구매하자.
HDD 는 하드 디스크로 무게가 무거운 대신 높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출시된 것이 SSD, 반도체 드라이브는 부피를 줄이고 무게를 낮춘 새로운 형식의 디스크이다.
과거에는 SSD 가격이 많이 비쌌다.
이에, 대부분 HDD를 사용하거나 128기가 SSD 같은 작은 크기의 디스크 용량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SSD가격이 비싸지 않으므로 1~3번의 선택만 적절히 하더라도 대부분 디스크 용량은 512 이상으로 제공될 것이다.
자, 중요한 얘기는 다 한 것 같다.
나머지는 옵션들을 읽어 보면서 자신과 맞는 기능들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이러한 기능들은 크게 있어서 +인 요소들이 많을 것이다.
이에 옵션들을 선택하여 노트북들을 선별하고 해당 노트북들의 후기를 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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